웹툰엄마가 계약결혼 했다
25-10-22 20:39 6
리리카는 술주정뱅이 어머니를 모시고 하루하루 먹고 사는 빈민가의 소녀다.

그러던 어느날......

“꺄악, 뜨거워! 싫어!”

어머니가 비명을 지르며 잠에서 깨어나더니,

“리리,살아있구나, 어려졌니?”

엉뚱한 소리를 하시고

“오늘이 며칠이지?”

정신을 못 차리시더니

“이럴수가, 돌아왔어!”

영문모를 소리까지 시작하셨다.

심지어 “황궁무도회에 참가해서 폐하를 만나야해!”라는 허무맹랑한 소리까지!

리리카는 어머니의 머리가 어떻게 되신 게 아닐까 걱정되기 시작하는데.....

타래 작성일 :

일단은 작화가 추혜연 작가님임
믿고 보는 작화...

회귀의 계기는 엄마지만
작중 시점은 딸로 전개됨
이 점이 특이했다

제목 그대로 엄마가 계약결혼하고
여주인 리리카는 딸려온 느낌이라
초반에는 황궁에서 눈치를 많이 봤다 ㅠㅠ
여주가 넘 씩씩하지만
때때로는 나잇대에 맞는 모습을 보여줘서 좋았다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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